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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베테랑'

    영화 <베테랑> 정보 및 줄거리    

     

    • 영화 베테랑 개봉일 : 2015년 8월 8일
    • 관객수 : 1,341만명
    • 감독 : 류승완
    • 출연진 : 황정민(서도철 역),유아인(조태오 역),유해진(최상무 역),오달수(오팀장 역),장윤주(미스 봉 역),정웅인(배기사 역)
    • 장르 : 액션, 드라마
    • 러닝타임 : 123분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의 매혹적인 세계를 파헤쳐봅니다.

    이 영화는  2015년 한국 범죄 드라마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으로 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액션, 사회적 논평, 캐릭터 깊이를 완벽하게 혼합하는 감독의 기량을 보여주는 보석 같은 영화입니다.

    '베테랑'의 중심에는 황정민에 의해 강렬함과 진정성으로 그려지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이 있습니다. 시작부터 독불장군인, 비정통 수사관의 세계로 이끌려 들어갑니다. 영화는 부패와 권력 놀이의 미로로 풀려는 겉보기에는 직설적인 사건인 노동자의 폭행으로 시작합니다. 단순해 보이는 사건의 부패와 권력싸움의 미로를 파헤치고 있습니다.

     

    류승완 감독의 연출이 돋보이는 점은 가슴 뛰는 액션과 생각을 자극하는 소재의 치밀한 밸런스입니다. 서 형사가 속임수의 겹을 벗겨내면서 관객은 긴장감과 폭로의 롤러코스터를 타게 됩니다. 류 감독 스타일의 트레이드마크인 역동적인 액션 시퀀스는 단순한 볼거리가 아닙니다. 그들은 내러티브를 제공하여 이야기의 정서적 영향을 강화합니다.

    영화의 중심에는  세상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 재벌 3세 조태오라는 인물도 있습니다. 조태오는 단순한 적대자가 아니라  특권과 교활한 조작의 상징입니다.

    서형사와 조태오의 충돌은 육체적인 것만이 아니라 이념과 도덕적 회복력의 싸움입니다. 류승완은 옳고 그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서사를 능숙하게 엮어 등장인물과 관객 모두가 윤리적 딜레마에 직면하게 만듭니다.

    "베테랑"은 단순한 범죄 스릴러가 아닙니다. 사회 문제에 대한 논평이자, 권력 역학에 대한 성찰이며, 부패로 오염된 세상에서 정의에 대한 탐구입니다. 류승완 감독의 연출은 캐릭터에 깊이를 더해 원형 그 이상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영화는 인물 연구로 전환되어 시청자가 서 형사의 고군분투에 공감하고 부패가 만연하는 사회 구조에 의문을 제기하도록 유도합니다.

    영화 촬영법은 서울 거리의 생동하는 에너지를 포착하여 캐릭터의 추구와 대결을 생생한 배경으로 제공합니다. 줄거리가 예상치 못한 우여곡절로 전개되는 동안 속도는 가차 없이 진행되며 좌석 가장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크레디트가 올라감에 따라 잘 수행된 범죄 드라마에 대한 만족감뿐만 아니라 정의, 도덕성 및 현상 유지에 감히 도전하는 사람들의 불굴의 정신에 대한 여운도 남습니다. "베테랑"은 단순한 영화가 아닙니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적 기교가 만들어낸 경험으로, 영화의 풍경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류승완 감독의 연출 및 출연작들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작품들

    1.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2000년/데뷔작):관객 수: 초기 작품인 만큼 정확한 수치는 쉽게 알 수 없지만, 류승완의 경력에 ​​있어서 주목할만한 데뷔작이었습니다.
    2. 피도 눈물도 없이(2002):
      • 관객 수: 약 270,000명의 입장객.
    3.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 관객 수: 약 200만 명 이상.
    4. 주먹이 운다(2005):
      • 관객 수: 약 150만 명
    5. 짝패(2006):
      • 관객 수: 약 102만 명
    6. 다찌마와 리(2008):
      • 관객 수: 약 56만 명
    7. 부당거래(2010):
      • 관객 수: 약272만 명
    8. 베를린(2013)
      • 관객 수: 약 716만 명 
    9. 베테랑(2015):
      • 관객수: 대히트작 '베테랑'은 1,300만 명 이상의 관객수를 달성하며 개봉 당시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10. 군함도(2017):
      • 관객 수: 약 660만 명
    11.  모가디슈(2021)
      • 관객 수: 약 361만 명
    12. 밀수(2023)
      • 관객 수: 약 514만 명
    13. 베테랑 2
      • 2023년 12월 촬영시작.

     

     

    류승완은 감독 경력 외에도 배우로서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류승완은 영화에 가끔씩 등장해 스토리텔링에 독특한 요소를 더하는 경우가 많아 감독뿐 아니라 배우로서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역할은 그가 선택한 영화의 전반적인 영향과 분위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류감독이 직접 출연했던 작품들에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복수는 나의 것'

    '오아시스'

    '친절한 금자 씨'

    '짝패'

    '평양성'

    '마마'

    '경주'

    '톱스타' 등이 있다고 합니다.

     

    영화 '베테랑 2' 촬영 시작

    영화 '베테랑 2'가 황정민과 정해인을 중심으로 해서 출연진을 완성하고 지난 2023년 12월 말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출연진으로는 황정민,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 등이 나오며, 전편의 악역인 유아인을 잇는 악역의 빌런 역할이 누구일지 무척 궁금합니다. 베테랑 2에 합류하는 정해인은 여리하고 달달한 연하남 스타일을 많이 맡았었는데, 이번에는 광역수사대 막내로 합류하여 멋진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편보다 더 강력한 서스펜스와 결이 다른 박진감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힌 류승완 감독은 항상 믿고 의지하며 함께할 수 있는 스태프와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 기쁘고, 함께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정민(서도철 형사역)은 "함께 했던 베테랑팀과 새로운 식구들과 만나게 돼 설레고 기쁘다.  이번에도 모두 함께 에너지를 쏟아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영화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개봉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 상반기에 촬영을 마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5년 개봉한 '베테랑'은 누적관객 1341만 명을 기록했는데, 전작을 뛰어넘는 멋진 작품이 나오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

    더욱 노련해진 서도철 형사와 베테랑 강력 범죄 수사대에 닥친 새로운 위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를 빨리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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