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여성 주연의 천만영화 '암살'

     
    개봉일 : 2015년 7월 22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드라마
    러닝타임 : 139분
    감독 : 최동훈('눈물' -2000년/조감독,
                          '바람난 가족'-2003년/청경 2역
                          '범죄의 재구성'-2004년/각본,감독
                          '그때 그사람들'-2005년 군의관 역
                          '소년, 천국에 가다'-2005년 /각본
                          '타짜-2006년-각본, 감독
                          '중천'-2006년-각본 참여
                          '전우치'-2009년-각본.감독
                          '도둑들'-2012년-각본.감독
                          '암살'-2015년-각본.감독
                          '도청'-2017년-감독
                          '타짜:원 아이드 잭-2019년-계장 역(특별출연)
                          '외계+인 1부-2022년-각본/감독
                          '외계+인 2분-2024년-각본/감독
    출연 배우 : 전지연/이정재/하정우/오달수/조진웅/이경영/최덕문/박병은/김의성 등...
    특별 출연 : 조승우, 김해숙
    누적 관객수 : 1,270만 명
     
     
     
     

    영화<암살>한국최초 여성주연의 천만영화배우 전지현 그녀

     
    전지현...그녀는 데뷔 초기부터 출연한 광고에서 선풍적 인기를 모으며, 일찍이 최고의 CF스타로 자리매김하였는데,
    그러다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함으로써 지금의 '톱스타  전지현'의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중화권에서 센세이션한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으며, 제39회 대종상에서는 역대 최연소 여우주연상까지 받게 됩니다.
     
    이후 2006년에 정우성, 이정재와 아시아 합자프로젝트 '데이지'에 출연했지만,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고, 2007년에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 출연, 황정민과 호흡을 맞추었으나 흥행에 또 실패했습니다.
     
    2008년에는 '블러드'라는 작품으로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하였으나, 3500만달러에 달하는 제작비에 비해 엄청나가 못 미치는 500만 달러의 흥행으로 이 또한 실패하게 됩니다.
    '설화와 비밀의 부채'등 영화를 꾸준히 찍었지만 '엽기적인 그녀'의 흥행과 파급력을 뛰어 넘는 작품을 만나지 못해 배우로서의 자질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만, 전지현은 "난 아직 20대 밖에 안 됐는데 벌써부터 나를 어떠한 배우라고 단정지어 버리는 것이 이상하다"는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그후, 2012년 7월, '도둑들'이라는 영화로 화려한 부활을 하게 됩니다. 
    극중, 어마어마한 쌍년 이라는 캐릭터를 찰지게 소화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아 내게 되었구요,
    그 다음해에는 영화 '베를린'에서 북한대사의 통역관 역을 맡아 결혼 후 처음으로 유부녀 역할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진지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 716만 명을 동원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치맥'의 전도사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최동훈 감독과 함께하는 2번째 영화인 '암살'에 출연하여,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할을 맡아 여성주연 천만영화라는 최초의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2001년 '엽기적인 그녀'이후 14년만에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게 됩니다.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2'에 특별출연했고, 
    2021년 '킹덤:아신전'에 출연하여 악역을 맡았는데, 넷플릭스 전세계 영화 순위 2위에 오르는 반응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또, 2021년에는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했지만, '도둑들' 이후 10년 만에 전지현 흥행불패 네임벨류에 타격을 입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전지현은,
    '엽기적인 그녀', '도둑들', '별에서 온 그대'등의 흥행으로 로맨틱 코미디나 액션 등 몸을 사용하는 연기에서는 탑으로 인정받으며, 본인이 망가지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코믹한 연기를 잘 살린다는 대중들의 평가를 받고 있는 훌륭한 배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줄거리

     
     
    2015년에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암살은 사극과 정치적 음모, 강렬한 액션이 절묘하게 결합된 영화입니다. 일제강점기 한국의 격동적인 시기를 배경으로 하며, 일본의 고위 관리를 암살하는 비밀 임무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임무는 각각 독특한 능력과 동기를 가진 다양한 개인 그룸을 하나로 모으는 것으로, 최전선에는 재능있는 저격수(전지현 분)가 있는데, 그녀의 캐릭터는 임무 성공의 중심이 됩니다. 그녀의 곁에는 악명 높은 또다른 저격수(하정우 분)와 의문의 스파이(이정재 분)가 있으며, 이들이 위험한 임무를 시작하면서 시청자를 정치적 음모, 충성심의 변화, 끊임없는 배신의 위협으로 가득한 세계로 초대합니다. '암살'영화의 차별점은 억사적 사건과 매력적인 이야기의 균형을 맞추는 능력입니다. 영화는 일제강점기 한국인들이 겪었던 어려움을 조명할 뿐만 아니라, 임무에 참여한 인물들의 개인적인 고군분투도 함께 탐구하고 있습니다. 저격수 역의 전지현은 강인함과 취약함을 완벽하게 조합해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를 탄생시겼습니다. 하정우가 맡은 저격수는 영화에 강렬함을 더했고, 이정재 역할은 수수께끼의 스파이 캐릭터로 흥미와 서스펜스를 더했습니다. 출연진 간의 케미스트리는 영화의 성공에 크게 기여하게 됩니다. 이 영화의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전문적으로 제작된 액션 시퀀스입니다. 위험한 강도 사건부터, 심장이 두근거리는 추격장면까지 시청자들을 긴장시킵니다. 액션장면의 촬영 기법과 안무는 시각적으로 인상적이고 역동적인 영화를 전달하려는 감독의 의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암살'은 단순한 역사 스릴러가 아닌, 정치적 음모와 역사적 울림, 정서적 깊이를 교묘하게 결합한 영화적 걸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성공은 탄탄한 줄거리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한국 역사의 중요한 시기를 재현하는 세심한 배려에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외 반응

    대한민국에서 '암살'은 관객과 비평가 모두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영화의 복잡한 스토리텔링은 한국 역사의 중요한 시기인 일제강점기를 묘사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천만 관객 돌파 등 영화의 흥행 성공은 한국 관객들 사이에서 그 인기를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한국 비평가들은 이 영화의 잘 짜여진 줄거리, 매력적인 캐릭터 전개, 역사적 세부 사항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등 출연진의 뛰어난 연기는 깊이와 진정성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정치적인 음모와 정서적 깊이의 균형을 맞추는 이 영화의 능력은 한국 관객들 사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도 충분했습니다.

    국제적으로 '암살'은 영화 축제와 국경을 넘어 확장된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국가에서 관심을 이끌었으며, 국제 영화 커뮤니티는 다양한 장르를 조합할 수 있는 능력을 칭찬하며, 예술적 경계를 초월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제공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영화의 역사적 배경과 희생, 적응이라는 보편적 주제가 결합되어 관객들에게 접근 가능한 작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정교하게 전개된 스토리와 완벽하게 계획된 액션 장면은 특히 국제 관객들로하여금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응형